디즈니+, <전부 애거사 짓이야> 7화 스트리밍 첫 날 420만 조회수 달성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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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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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에피소드 7화 공개 첫 날 4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탄탄한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전부 애거사 짓이야 >가 7화 공개 첫날 420만 시청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첫 에피소드 시청 조회수 대비 무려 35% 증가한 수치로 <전부 애거사 짓이야>를 향한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그 화제성을 입증하며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지난 7화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점술 능력을 지닌 마녀 ‘릴리아’의 숨겨진 과거 서사가 드러나며 충격과 반전을 안겼다. 여러 시간대를 오가며 운명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릴리아’의 모습과 이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명품 배우 패티 루폰의 폭발적인 열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전부 애거사 짓이야>의 총괄 프로듀서인 잭 쉐퍼가 연출을 맡은 회차로 ‘릴리아’의 흥미로운 서사는 물론 감정을 건드리는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가 더해져 그 울림이 배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외신 역시 “패티 루폰은 그가 얼마나 강렬한 여배우인지 다시 한 번 증명했다”(IGN), “‘ 릴리아’로 인해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또 한 걸음 전진했다”(IN BETWEEN DRAFTS), “지금까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최고”(Game Rader)등 화제의 7화 속 완성도와 명배우 패티 루폰의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이번주 공개되는 <전부 애거사 짓이야>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애거사’와 동료들의 장대했던 ‘마녀의 길’ 그 끝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혹적인 ‘애거사’의 아우라에 이어 그의 손가락 안에 갇힌 동료들의 모습과 각각의 눈빛은 이들이 함께했던 ‘마녀의 길’ 속 마지막 운명의 여정을 암시하는 듯 해 더욱 긴장감을 드높인다.
7화 공개 후 압도적인 화제성을 일으키며 오는 30일(수) 그 유종의 미를 예고한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완다비전>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던 어둠의 마녀 ‘애거사’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마녀의 길’로 떠나는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여정을 담은 다크 판타지로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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