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이성민X이희준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10월 8일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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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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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독창적인 장르적 매력은 물론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 그리고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지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를 오는 10월 8일(화)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린 영화 <핸섬가이즈>가 오는 10월 8일(화)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금껏 본 적 없었던 호러와 코미디의 완벽 조화를 이뤄내며 폭발적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기발하고 유쾌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
원작에 악령 설정을 더한 다양한 장르의 조화와 결합이 뛰어나다”라는 극찬과 함께 시체스영화제부터 스트라스부르 유럽판타스틱영화제까지 국제 유수 영화제에 연이은 초청을 받으며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핸섬가이즈>에는 극의 몰입도를 높인 명배우들의 열연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성민과 이희준은 각각 터프가이 ‘재필’과 섹시가이 ‘상구’로 분해 그동안 본 적 없는 파격 비주얼과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알렸다.
이어 ‘재필’과 ‘상구’ 앞에 나타나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는 대학생 ‘미나’ 역의 공승연은 두 사람보다 더 터프하고 화끈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또한 ‘재필’과 ‘상구’를 의심해 열혈 수사를 펼치지만 남다른 ‘똥촉’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는 ‘최 소장’ 역의 박지환, ‘최 소장’의 파트너이자 정의감 넘치는 무해한 경찰 ‘남 순경’으로 분한 이규형은 뻔뻔스러운 연기로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될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며 진정한 ‘폭소 유발자’로 등극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개봉 당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든 장르를 섭렵해버렸다”(네이버_x****), “이렇게 대책없이 웃긴 영화 너무 오랜만”(CGV_f***), “킬포가 몇갠지… 대박나라 핸섬가이즈”(유튜브_a***), “‘웃음X액션X오싹’ 오감 자극 종합선물세트”(동아닷컴_최윤나), “무섭게 웃겨준다!”(스포츠W_노이슬) 등 다채로운 장르적 매력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국내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영화 <핸섬가이즈>는 오는 10월 8일(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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