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이언 레이놀즈의 도파민 파티 <웰컴 투 렉섬 시즌3>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7.24 15:50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웰컴 투 렉섬 시즌3>가 바로 오늘(7/24)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번 작품에서 구단주로 활약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동시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맞아 안방과 스크린 모두를 장악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75회 에미상 5관왕, 제6회 크리틱스 초이스 리얼TV 어워즈 ‘최고의 스포츠쇼’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 등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화제의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 시즌3>가 바로 오늘(7/24)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특히 ‘렉섬 AFC’의 구단주로 활약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과 함께 안방과 스크린을 모두 점령하며 짜릿한 재미를 전하게 됐다.

먼저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 역을 맡아 ‘울버린’과의 상극 케미부터 강렬한 액션 그리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7월 극장가를 점령할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동시에 <웰컴 투 렉섬 시즌3>에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축구팀 ‘렉섬 AFC’의 구단주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렉섬 AFC’가 프로 리그에 입성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긴장감 넘치고 가슴 떨리게 만드는 시즌일 것”이라며 기쁨과 눈물이 함께 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람들은 저희가 ‘렉섬’을 변화시키는 다큐멘터리를 기대했겠지만, 사실 전 ‘렉섬’이 모두를 변화시킨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숱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무장한 ‘렉섬 AFC’가 보여줄 뜨거운 전율과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웰컴 투 렉섬 시즌3>는 15년 만에 이루어진 EFL 리그 진출을 축하하는 것도 잠시, 새로운 도전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렉섬 AFC’의 빛나는 여정을 다룬다. 그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치열한 긴장감과 부상과의 싸움 등 프로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것은 물론, 웨일스 아드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렉섬 AFC 여자팀’의 활약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웰컴 투 렉섬> 시리즈는 오는 9월 1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언스트럭쳐 리얼리티 프로그램 작품상, 리얼리티 프로그램 감독상,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발휘해 또 다시 새로운 수상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렉섬 AFC’의 꿈과 도전을 따라가며 열광적인 재미를 선사할 <웰컴 투 렉섬 시즌3>는 바로 오늘(7/24) 디즈니+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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