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여인과 바다>가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호평 세례를 자아낸 가운데 ‘트루디 에덜리’의 위대한 도전을 담아낸 ‘기적의 횡단’ 7종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전 세계 외신들의 쏟아지는 극찬 물결 속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여인과 바다>가 7월 19일 공개된다. 먼저 “모든 사람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나아갈 수 있게 영감을 줄 작품”(Variety), “목표를 가지고 달린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Roger Ebert),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CNN), “어둠 속에서 등대처럼 빛나는 영화”(Screen Rant) 등 단단한 메시지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향한 호평이 쏟아졌다.
여기에 “데이지 리들리 연기 인생의 하이라이트가 될 영화”(Variety), “’트루디 에덜리’ 그 자체가 된 데이지 리들리”(The New York Times), “요아킴 뢰닝 감독이 선보이는 희망찬 스포츠 영화”(Roger Ebert), “여성 스포츠인의 삶을 환상적으로 구현하다”(The Latino Slant) 등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탄생시킨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호평 세례도 계속됐다.
마지막으로 “’트루디 에덜리’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될 것”(Game Rater), “여성들의 투쟁에 빛을 비추는 이야기”(Mama’s Geeky), “’트루디 에덜리’가 선사할 감동의 클라이맥스”(Radio Times) 등 여성 최초로 프랑스에서 영국까지 약 34km에 이르는 거리를 수영으로 횡단한 ‘트루디 에덜리’의 삶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강렬한 울림까지 갖춘 명작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기적의 횡단’ 스틸에서는 당시의 수많은 장애물과 한계를 뛰어넘고 위대한 도전에 나섰던 ‘트루디 에덜리’ 그 자체로 분한 데이지 리들리의 강렬한 열연을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설적인 수영 선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 코치와 함께 3개월 이상 훈련에 임했을 만큼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던 데이지 리들리의 결연한 눈빛과 표정은 ‘트루디 에덜리’의 실제 모습을 연상하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트루디 에덜리’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쓰여졌던 드넓은 바다, 이를 거침없이 헤엄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서는 이번 작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생생함과 벅찬 감동의 순간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요아킴 뢰닝 감독 또한 “바다의 아름다움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촬영하는 동안 고생을 많이 했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라고 자신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탄탄한 스토리를 뒷받침할 배경과 볼거리들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흥미를 더한다.
수많은 찬사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여인과 바다>는 여성 최초로 영국 해협을 수영으로 횡단하는데 성공한 ‘트루디 에덜리’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말레피센트 2>를 연출했던 요아킴 뢰닝 감독, <탑건: 매버릭> 제작에 참여했던 제리 브룩하이머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것은 물론 <스타워즈>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데이지 리들리가 주인공 ‘트루디 에덜리’ 역을 맡아 역대급 열연을 펼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여인과 바다>는 7월 19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