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배우 염혜란 중국서 예능 신고식

원다정 승인 2024.07.12 14:56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12일), 중국 충칭에서 새로운 타인의 삶을 살게 된 세 번째 주인공 염혜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12일) 세 번째 가브리엘 염혜란의 타인의 삶을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중국 충칭의 ‘치우치엔윈’라는 이름의 삶을 살게 된 배우 염혜란은 처음 만난 남편과 아들을 마주하며 자신도 몰랐던 낯선 가족 관계에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자신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 지배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염혜란은 출근길부터 “어떡해”를 연발해 대륙의 직장 생활 적응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테이블 700개, 수용인원 5,851명이라는 훠궈 식당의 규모에 압도당한 염혜란이 그려나갈 72시간 타인의 삶이 또 어떤 재미를 전할지 기대를 더한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한편, 태국의 솜땀 장수 ‘우티’의 삶에 어느새 적응해가고 있던 박명수는 4회에서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하지만 가족들의 냉철한 평가는 솔직하고 거침없던 박명수마저 당황하게 해 시청자들의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티’ 박명수의 신메뉴 도전기부터 대륙의 아찔한 규모를 마주한 ‘치우치엔윈’ 염혜란의 찐한 예능 신고식까지, <My name is 가브리엘> 4회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충칭의 ‘치우치엔윈’ 염혜란의 새로운 타인의 삶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 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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