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지배종' 국내 언론·시청자 호평…웰메이드 시리즈 탄생

원다정 승인 2024.04.16 13:50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공개와 함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연일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오는 17일(수) 3, 4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측불가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국내 언론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수) <지배종​> 1, 2화가 공개된 후 국내 언론들은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 특유의 촘촘한 전개 그리고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남다른 스케일의 시각효과”(동아일보 최지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주지훈의 액션”(뉴스1 김민지), “보는 재미 한 차원 높인 시각효과”(MBC연예 장다희) 등 대한민국 최고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화려한 볼거리와 놀라운 프로덕션에도 아낌없는 호평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이번 작품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음을 고백해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을 최고의 화제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 4화는 바로 내일(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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