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신작 소개] 넷플릭스 등 주요 OTT 플랫폼

10월 3일~10월 9일

편슬기 승인 2022.09.30 13:00 의견 0

[편집자 주] OTT뉴스가 매주 금요일, 다음 주차의 OTT 플랫폼 별 신작과 기존 개봉작 서비스 개시 정보 등을 소개합니다.

오리지널 콘텐츠와 신작, 극장 최신 개봉작을 우선으로, 기존 종영작 등은 그 외 카테고리로 분류했습니다.

■ 넷플릭스

'하산 미나즈: 임금님의 어릿광대'

역사적인 브루클린 음악 아카데미에서 촬영한 두 번째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하산 미나즈: 임금님의 어릿광대》로 돌아오는 하산 미나즈. 이 유쾌한 공연에서 하산은 출산, 아버지가 된다는 것,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10/4)

'블링블링 엠파이어 시즌3'

호화로운 파티는 일상, 흥청망청 쇼핑은 취미. 거리낌 없이 마음껏 즐기며 산다. 그 덕에 사건 사고도 잦지만. LA에 사는 아시아계 부유층의 삶을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 (10/5)

'토고'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관리하며 살아가는 남자. 마약상들이 그와 친구들에게 거리에서 마약을 팔 것을 종용하자, 생계 수단을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 (10/5)

'별에서 점프'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로,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 이후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두려움을 마주하고 극복하려 애쓰는 젊은 여성 솔레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안드레아 주블린이 연출을 맡고, 페데리카 토르케티, 로렌초 리켈미, 크리스티아노 카카모, 첼레스테 사비노, 안나 페루초, 마시밀리아노 갈로 등이 출연한다. (10/6)

'파티셰를 잡아라!'

에미상 후보에 빛나는 시리즈가 핼러윈 테마의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엄브렐러 아카데미》《코브라 카이》《위쳐》 등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깜짝 놀랄 괴상한 작품들을 기대하시라. 이번 디저트는 일부러 무섭게 만들었다! (10/5)

'해리건 씨의 전화기'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크레이그(제이든 마텔)는 은둔 생활을 하는 노령의 억만장자 해리건 씨(도널드 서덜랜드)와 뜻밖에 친구가 된다.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은 책과 독서에 대한 사랑으로 우정을 쌓아가기 시작하지만, 안타깝게도 해리건 씨가 세상을 떠난다. 그런데 모든 게 죽거나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믿을 수 없게도 무덤 너머에서 해리건 씨의 아이폰을 통해 연락이 오기 시작하고, 그렇게 크레이그와 노신사 친구는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어떤 관계의 끈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초자연적 성장 스토리. (10/5)

'더 트랩트 13: 태국 동굴 조난 사건'

2018년 여름, 태국 북부. 13명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이 홍수로 물이 범람한 동굴 속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다.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고립 상태는 17일간 이어졌고, 결국 이들은 진정제를 투여받은 상태로 90여 명의 잠수부가 참여한 극적인 국제 구조작전을 통해 구출된다. 이러한 과정을 조명한 이 다큐멘터리는 당사자인 소년들과 코치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독점적으로 담아낸다. (10/5)

'살인을 말하다: 제프리 다머 테이프'

1991년 7월, 당시 31세이던 제프리 다머의 집을 방문한 밀워키 경찰은 그곳에서 소름 끼치는 연쇄살인범의 개인 수집품을 발견한다. 주로 유색인종을 희생양으로 물색한 다머는 어떻게 경찰의 의심을 피하고, 붙잡히지 않았던 걸까?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다머와 변호인단의 육성 인터뷰를 통해 비뚤어진 다머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보고, 경찰의 책임에 대한 풀리지 않은 질문들에 현대의 시선에서 답을 던진다. (10/7)

'멈춘 남자'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유수프는 어느 날 자신이 남성 갱년기를 겪고 있음을 깨닫는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커지면서 삶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하는 유수프.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를 결정하는데. 하지만 곧 그의 계획은 예상 밖의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황당한 코미디 요소를 가미해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려낸 가족 드라마 시리즈. (10/7)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는 독설을 주저하지 않는 뉴요커 아니 파넬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니의 삶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인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잡지사에서의 화려한 커리어, 뛰어난 패션 감각, 얼마 안 있어 거행될 낸터컷의 초호화 웨딩까지. 그러나 한 범죄 다큐멘터리 감독이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자 연락을 취하면서 모든 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10/7)

'리딤팀: 다시 드림팀으로'

《리딤팀: 다시 드림팀으로》는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4년 전 아테네에서의 충격적인 참패를 딛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다시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큐멘터리다. 미공개 올림픽 관련 영상과 비하인드 자료를 통해, 설욕의 승리를 향한 팀의 재건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10/7)

'글리치'

외계인을 볼 수 있는 지효.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지효의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두 친구가 힘을 합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미스터리를 마주하는데. (10/7)

'자정 클럽'

청소년 시한부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시설. 이곳에서 지내는 여덟 명의 환자가 매일 밤 자정에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한 가지 약속을 하는데, 이들 중 다음에 죽는 사람은 나머지 멤버들에게 저세상에서 신호를 보내자는 것. 크리스토퍼 파이크의 1994년 소설 《The Midnight Club》과 해당 작가의 다른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10/7)

'데리 걸스 시즌3'

리사 맥기의 필터 없는 가족 코미디 《데리 걸스》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고대했던 북아일랜드 분쟁의 종결을 앞두고 희망에 가득 찬 사람들.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북아일랜드와는 달리, 이 말썽꾸러기 친구들은 여전히 철들 생각이 없다. (10/7)

'올드 피플'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엘라. 그녀가 떠난 이후로 이 외딴 마을은 많이 달라졌다. 젊은 사람들은 오래전 타지로 떠나 거의 고령자들만 남았고, 세상은 이 노인들의 존재를 잊은 듯하다. 그런데 결혼식 날 밤 거대한 폭풍이 마을을 강타하자 요양원의 노인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거대한 체구의 은퇴자가 이끄는 입소자 무리가 젊은 직원들을 끔찍하고 잔혹하게 공격한 것. 정전을 틈타 탈출한 노인들로부터 엘라는 가족들의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한다. (10/7)

'더 몰'

거액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 《더 몰》.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리즈에서는 12명의 참가자가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이 과정에서 최종 승자가 차지하게 될 상금이 적립된다. 비밀리에 '첩자'로 지정된 한 명의 참가자는 상금 적립을 방해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살아남은 최종 1인은 첩자의 정체를 밝혀야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3주간에 걸친 이벤트를 통해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 (10/7)

그 외: '앰뷸런스'(10/4), '출동! 파자마 삼총사 시즌 4'(10/7)

■ 디즈니플러스

'안도르'

혼란의 시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제국에서 목표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스파이 ‘안도르’가 점점 더 커지는 반란의 불씨 속 혁명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SF 스파이 액션이다. (10/5)

■ 웨이브

'진검승부'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가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다. (10/5)

'이마 베프'

할리우드 무비 스타인 미라는 영화계 일에 환멸을 느끼고, 최근 연인과 결별한 일로 마음을 잡지 못한다. 미라는 프랑스 고전 무성 영화인 '흡혈귀들' 리메이크 작품에서 이마 베프 역을 맡으려고 프랑스에 온다. (10/6)

■ 티빙

그 외: '로스트도터'(10/5)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OTT뉴스(오티티뉴스) 편슬기 miyuu90@ottnews.kr 편슬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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