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돌풍에 에이스토리 주가가 10%대 급등중이다. 주가는 7거래일 연속 급상승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장 개시 직후에 비해 다소 좁혀지고 있다.

13일 에이스토리 주가는 31,300원으로 시작해 오후 3시 28분 현재 32,350원으로 6% 이상 상승중이다.

장중 상승폭이 35,000까지 치솟기도 했다.

네이버 주식차트 에이스토리 종목 캡쳐 ⓒOTT뉴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OTT 넷플릭스에 공개 중인 드라마로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다.

13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매주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전 세계 톱 10 프로그램(쇼)’ 주간차트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2395만 시간의 시청시간을 보여 비영어권 작품 1위에 올랐다.

OTT뉴스(오티티뉴스) 황지예 기자 jhwang@otttnews.kr 황지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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