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홈 시네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LG전자). ⓒOTT뉴스

LG전자가 증가하는 OTT 이용으로 각광받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지난 9일, LG전자가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 HU915QE을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채널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으며 낮에도 밤에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LG전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웹OS 6.0'을 기반으로 하기 대문에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도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각종 OTT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화면의 빠른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4K 트루모션'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생생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 담당은 "차별화된 화질 기술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LG 시네빔을 앞세워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OTT뉴스(오티티뉴스) 이지윤 easy@ottnews.kr 이지윤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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