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지난 24일 1~3부 공개 직후 왓챠 TOP 10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지난 24일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화제다.
공개와 동시에 왓챠 TOP 10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한화이글스팬과 야구팬은 물론, 야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찬을 끌어내고 있다.
한화이글스팬을 비롯한 야구팬들은 "진짜 한화팬으로서 가슴이 뭉클한 다큐"(왓챠피디아, @윤건*),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처음부터 눈물 나"(트위터, @_min****), "대대적으로 리빌딩을 선언한 해, 그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왓챠피디아, @오현*), "영상과 서사 연출이 좋아서 시간이 금방 가는 다큐다. 다시 봐도 짠한 장면들…"(인스타그램, @winnerjo****) 등 한화이글스의 2021년 전 시즌을 기록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구단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야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 또한 "왓챠 클럽하우스 정말 재밌다. 스포츠보다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보다 적절하게 야구를 접하긴 힘들듯. 정말 좋네. 시즌2, 시즌3까지 했으면 좋겠음"(트위터, @jogak****), "이글스 다큐 최고네요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울었어요. 한화팬이 아니라도 야구팬이라면 수베로 감독이 하는 말에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트위터, @i_say_s****), "다큐 보고 나니 가슴이 웅장해졌다. 매일 일하는 곳,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스타그램, @beyon****) 등 매일 실패를 거듭하는 야구 미생들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역시 최근 진행된 시범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촬영 내내 감추는 거 없이 100%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카메라 의식도 하지 않았다. 팬들이 정말 궁금해할 만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 솔직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100% 리얼한 모습을 담은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 바 있다.
이처럼 감독과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로 제작된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구단 안팎의 모습을 통해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왓챠 TOP 10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시작한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왓챠를 통해 1, 2, 3부가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오는 31일 오후 5시에는 4, 5, 6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