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지옥에서 온 판사> 내일(21일) 첫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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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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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바로 내일(21일), 1~2회를 전격 공개한다.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가 드디어 내일(21일) 1~2회 첫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1~2회에서는 악마 ‘유스티티아’가 인간 ‘강빛나’로 탄생하는 모습부터 열혈 형사 ‘한다온’과 엮이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특히, 배우 박신혜가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박신혜는 엘리트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골 때리는 악마 같은 판사의 모습으로 시원한 사이다 활약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상에서의 인간 재판이 끝난 후 비로소 진짜 재판을 행하는 모습으로 전혀 다른 두 얼굴을 완성한 박신혜의 극과 극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인간미 넘치는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과 사악한 악마 판사 ‘강빛나’(박신혜)가 선보이는 맵단 케미의 미친 관계성 또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맵다가, 사르르 녹겠다 싶을 정도로 달콤하기를 반복하는 두 사람의 짜릿한 관계성 변화는 매회 새로운 재미 포인트를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와 악마가 죄인을 처단한다는 독특한 스토리의 <지옥에서 온 판사>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회 동시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9월 21일(토) 첫 공개되고, 이후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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