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호시스’ – Slow Horses부터 ‘더 모닝 쇼’ – The Morning Show, ‘테드 래소’ – Ted Lasso까지 설 연휴에 정주행하기 좋은 Apple TV+의 간판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이 이목을 끈다.
# 게리 올드만이 이끄는 MI5 요원들의 이야기 ‘슬로 호시스’
시즌 5 제작 확정! 웰메이드 시리즈의 품격 입증!
탄탄한 스토리와 쟁쟁한 배우진의 호연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시리즈 ‘슬로 호시스’ – Slow Horses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가 예상치 못한 임무에 착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슬로 호시스’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슬라우 하우스로 모이게 된 MI5 요원들과 그들의 다혈질적인 리더 ‘잭슨 램’(게리 올드만)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스릴러물이다.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상(CWA Gold Dagger Award)을 거머쥔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만큼 ‘슬로 호시스’는 흥미진진하고 예측불가한 전개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리 올드만을 비롯해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잭 로던, 조나단 프라이스 등 화려한 배우진의 열연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슬로 호시스’는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시즌 4는 물론 시즌 5까지 제작을 확정했다. ‘슬로 호시스’의 시즌 1, 시즌 2, 시즌 3는 Appl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프로그램의 숨겨진 진실 ‘더 모닝 쇼’
카메라 뒤편의 치열한 경쟁과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담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더 모닝 쇼’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두 앵커의 이야기와 카메라 밖 스태프들의 모습, 방송국의 실체, 그리고 뉴스 프로그램 제작 뒷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흥미를 자극한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직장과 일상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알렉스 레비’와 ‘브래들리 잭슨’ 역으로 열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흡인력 넘치는 전개와 완성도 높은 각본으로 매 시즌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더 모닝 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 4까지 확정 지었다.
에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을 석권하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더 모닝 쇼’의 전 시즌은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미식축구 코치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도전기 ‘테드 래소’
2년 연속 에미상 & 골든 글로브 상 수상! 코미디 시리즈의 역사를 새로 쓰다!
‘테드 래소’는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미식축구 코치 ‘테드 래소’(제이슨 서디키스)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코치로 발탁되어 낯선 런던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시리즈다.
2년 연속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하며 코미디 시리즈의 역사를 새로 쓴 ‘테드 래소’는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AFC 리치먼드에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미식축구 코치 ‘테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축구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위기들을 극복하며 팀원들과 각별한 유대를 쌓고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낯선 환경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기분 좋은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코미디 ‘테드 래소’는 시즌 3까지 공개되었으며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스릴러부터 코미디까지 설 연휴를 책임질 Apple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슬로 호시스’, ‘더 모닝 쇼’, ‘테드 래소’는 오직 Apple TV+에서 정주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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