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라마운트+ <아메리칸 지골로> 10월 첫선

리차드 기어 주연의 동명 영화 리메이크

편슬기기자 승인 2022.09.15 09:10 의견 0
<아메리칸 지골로> 포스터(사진=티빙). ⓒOTT뉴스


동명의 영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가 10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워킹데드>와 <퍼니셔>의 존 번탈 주연,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의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가 10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최초공개 된다.

<아메리칸 지골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억울하게 15년을 감옥에서 보낸 주인공이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복잡한 관계를 헤쳐 나가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

리차드 기어 주연의 동명의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존 번탈은 ‘줄리언'이라는 아이코닉 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현대적 감각의 ‘아메리칸 지골로’를 탄생시켰다.

함께 공개된 <아메리칸 지골로>의 포스터에서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드라이브 중인 존 번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워킹 데드> 시리즈의 셰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리즈물 <퍼니셔>의 히어로 퍼니셔 등 그간 터프 한 캐릭터들로 주목 받아온 존 번탈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모습이다.

또한 해질 녘 노을 빛으로 가득 찬 거리, 차창에 비친 네온 사인의 불빛, 블루 컬러 올드카의 조화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아메리칸 지골로>가 선보일 세련된 영상미를 기대하게 한다.

파라마운트+가 선보이는 인생 영화의 리메이크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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