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라마운트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10개 에피소드 동시 공개

SF 맛집 파라마운트+의 독창적 상상력이 빛나는 신작!

이지윤 기자 승인 2022.08.12 09:13 의견 0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포스터(사진=티빙). ⓒOTT뉴스


독창적인 상상력,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파라마운트+ 독점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의 10개 에피소드가 모두 공개되어 지금 바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중대한 임무를 갖고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치웨텔 에지오포 분)과 지구인 천재과학자(나오미 해리스 분)가 인류의 미래를 바꿀 여정을 함께하는 SF 시리즈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의 모든 에피소드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의 예고편에서는 삐그덕대며 함께 동행하는 외계인 패러데이와 천재 과학자 저스틴 폴스 역에 치웨텔 에지오포와 나오미 해리스, 그리고 괴짜 과학자 토마스 뉴턴 역에 찰떡 같은 싱크를 보여주는 빌 나이까지 화려한 캐스팅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치웨텔 에지오포의 열연으로 완성된 인간다워지려고 노력하는 패러데이의 귀여운 매력과 그가 가진 엄청난 능력의 갭차이가 백미다.

또한 고도로 발전한 외계의 과학기술에 경외감을 느끼고 변화하는 저스틴의 성장, 패러데이에 앞서 지구에 떨어진 또 다른 외계인 뉴턴의 존재까지 독창적 상상력과 기발한 설정들이 돋보인다.

한편 패러데이의 등장에 긴장하는 의문의 세력들이 등장, 패러데이와 저스틴이 힘을 합쳐 지구 밖의 세계는 물론 지구에도 위대한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는 <퀸즈겜빗>, <사기꾼>, <돈의 색깔>, <앵무새>의 작가 월터 테비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데이비드 보위가 토마스 뉴턴 역으로 주연을 맡았던 1976년 작 동명의 컬트 영화에 영감을 받은 시리즈다.

제작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제작진이 맡아 믿고 보는 SF 맛집 파라마운트+의 명성을 확인시켜준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파라마운트+ 독점 공개작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10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파라마운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서 8/18 오전 11시 59분까지 1화를 무료로 공개한다.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빙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