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캐나다, OTT 플랫폼에 '로컬 콘텐츠' 강제하는 법안 통과

국왕 재가 얻은 뒤 시행 될 것으로 보여

OTT뉴스 승인 2022.06.22 15:21 | 최종 수정 2022.06.22 15:24 의견 0
캐나다 의회가 OTT 플랫폼에 로컬 콘텐츠 제작을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사진=픽사베이). ⓒOTT뉴스


캐나다 하원 의회는 22일(현지시각) 글로벌 OTT 플랫폼을 방송 규제 기관의 관리 아래 두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의회가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티파이와 같은 글로벌 OTT 기업이 더 많은 로컬 콘텐츠(지역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가 속한 자유당 정부가 발의한 해당 법안은 캐나다의 이야기와 음악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를 지원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이 법안을 발의한 파블로 로드리게스 문화유산부장관은 "본 법안은 온라인에서 서비스 되는 글로벌 OTT 플랫폼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며 캐나다인 개인 사업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11 법안은 상원이 이를 채택하고 국왕의 재가를 얻은 뒤 공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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