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TT] 페이센스, 직접 사용해보니…2차, 3차 재대여 가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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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승인 2022.06.20 15:05 의견 0
[주간 OTT] 6월 3주차(사진=OTT뉴스). ⓒOTT뉴스


《국내 OTT》

■ 문체부 규제 완화 신호탄…"주 52시간제 탄력적 적용" ▶노컷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영상물 자체등급분류제 도입, 예술활동증명 심의절차 간소화, 주 52시간제 탄력적 적용 등 업계 규제 완화에 나선다.

13일 열린 문체부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제1차관 주재로 규제혁신 전담조직(TF)을 구성·운영한다 (6/13)

■ 장르물·게임·만화 승부…'헬'플릭스 탈출하나 ▶서울경제

구독자 감소·주식 폭락 등 성장세가 꺾인 넷플릭스가 게임·만화 기반 IP와 장르물 주류의 새 작품 정보를 공개했다. 부진에서 벗어날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12일(현지시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장르물 ‘기묘한 이야기’와 ‘오징어 게임’을 대표작으로 언급하며 관련 작품 제작과 큐레이션 계획을 시사했다. (6/13)

■ 해외로 눈돌리는 韓 OTT…수익성 개선 '발등의 불' ▶EBN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들이 출혈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신음하고 있다. OTT 시장 내 국내외 사업자들이 크게 늘어난데다 가입자 감소 추세까지 이어지면서 투자 비용 회수에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주요 사업자들은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돌파할 타개책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6/14)

■ [기획] 페이센스, 직접 사용해보니…2차, 3차 재대여 가능 ▶OTT뉴스

5월말 출시된 OTT 1일 이용권 제공 플랫폼 '페이센스'를 두고 업계와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소비자'로서, OTT 전문 매체 'OTT 뉴스 기자'로서 페이센스를 사용해 봤다.

1분 미만으로 끝나는 간편한 결제와 저렴한 가격은 한 달에 2~3개의 OTT 플랫폼을 이용하며 지불하는 월 구독료 부담이 클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6/14)

■ SKB vs 넷플 3차 '격돌'…'무임승차' 제대로 따져본다 ▶아이뉴스24

'망 이용대가' 소송 3차 변론에선 넷플릭스 '망 무임승차' 여부를 본격적으로 따져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망 이용대가' 소송 3차 변론이 열린다. (6/14)

■ [단독] "수백억 떠안을 판"…애물단지 된 디즈니플러스 ▶한국경제

지난해 통신 3사의 치열한 유치 대상이었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인 국내 OTT 시장에서 디즈니플러스가 당초 기대만큼의 돌풍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어서다. 최소 매출까지 보장해주면서 디즈니플러스 인터넷TV(IPTV) 독점권을 따낸 LG유플러스도 고심에 빠졌다. (6/14)

■ [분석] OTT 플랫폼, 2차전 돌입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집중 ▶OTT뉴스

OTT 플랫폼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이어 축구와 야구, 농구 등 각종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흐름이 포착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를 중심으로 재편된 라이프 스타일로 OTT 서비스는 큰 성장을 거듭했다. 더 많은 신규 구독자를 모으고 기존 고객들을 묶어두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했으나 이젠 스포츠에까지 손을 뻗고 있다. (6/15)

■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출시…전방위적 협력 예고 ▶ZDNetKorea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파라마운트+가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공식 론칭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티빙과 파라마운트+는 16일 서울 종로구에서 '티빙X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를 갖고 브랜드관 오픈부터 콘텐츠 교류,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투자 등 전방위적 협력 관계에 대해 밝혔다. (6/16)

■ 토종 OTT 벤처펀드 참여…"콘텐츠 투자 활성화" ▶뉴스1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토종 3사 웨이브·티빙·왓챠가 콘텐츠 제작을 위한 벤처펀드에 참여한다. 투자로 인한 위기 요인은 줄이면서도 콘텐츠 투자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취지에서다.

17일 웨이브는 '케이앤 문화콘텐츠1호 투자조합'의 주식 400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0억원으로 웨이브의 지분비율은 9.89%다. (6/17)

《해외 OTT》

■ 줄줄이 감원…워너브러더스, 광고판매 직원 1천명 해고 방침 ▶연합뉴스

미국 미디어그룹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세계 광고 판매 담당 직원을 최대 1천명 가까이 해고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미국 광고 판매팀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퇴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6/14)

■ OTT 서비스, 특별한 '시청 경험'으로 구독자 충성도 높여야 ▶OTT뉴스

OTT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각 플랫폼은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iSPotTV에 의하면 OTT 서비스가 브랜드 강화를 위한 광고 노출이 2019년과 2020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14)

■ 인도 크리켓리그 5년 중계권 8조원… 1년에 1조6000억원 ▶중앙일보

인도 크리켓리그의 5년간 중계권이 약 8조원에 팔렸다. 1년에 1조 6000억원 꼴이다.

5일(현지 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 인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크리켓위원회(BCCI)는 2023∼2027년 5년간 중계권 판매를 통해 4839억루피(약 8조원)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6/15)

■ MLS도 OTT로 갈아타고 대박쳤다, 애플과 10년간 중계권 계약…K리그 현황은? ▶스포츠조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역사적인 중계권 계약을 단행했다.

MLS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빅테크 기업 애플과 내년부터 10년간 독점 중계권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애플과 MLS는 계약 금액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6/16)

■ 머독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디즈니 거물' 7분만에 잘렸다 ▶중앙일보

디즈니 차기 최고경영자(CEO) 물망에 올랐던 거물급 임원이 하루아침에 해고됐다.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최고책임자인 피터 라이스(56)는 지난 9일(현지시간) 밥 체이펙 CEO와 만난 자리에서 해고됐다. (6/16)

■ [단독] 아마존프라임비디오, 2022년 3분기 '나이지리아' 공략 나서 ▶OTT뉴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둔 에이전시, 'Insight Publicis(인사이트 퍼블리시스)'를 크리에이티브 레코드 에이전시로 지명했다.

해당 회사는 2022년 3분기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시장인 '나이지리아'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2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마존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나이지리아의 영화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움직임인 것으로 보인다.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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