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플러스, 모바일에 '스포츠' 카테고리 추가

NFL 시즌 동안 활성 가입자 88% 증가

편슬기 승인 2022.02.25 16:06 의견 0
파라마운트플러스 로고(사진=파라마운트플러스).


파라마운트플러스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상단 메뉴에 '스포츠' 탭을 추가했다.

이전에는 모바일 앱 상단에 ▲쇼 ▲영화 ▲뉴스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었으나 이제 스포츠 탭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가입자들은 NFL(미국 프로 미식축구 연맹) 및 대학 축구 및 농구, 골프 등에 이르기까지 스포츠의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달 초 경영 공시에서 파라마운트 경영진들은 축구(미국)가 플랫폼의 가장 큰 구독 드라이버라고 밝혔다.

파라마운트의 조지 칙스 뉴스&스포츠 최고 콘텐츠 책임은 "단 한 번의 축구 시즌 동안 파라마운트플러스의 NFL은 활성 가입자가 88% 증가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지 단 몇 분만에 67%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칙스는 "UEFA(유럽 축구 연맹) 축구 역시 스트리머의 주요 요소 중 하나다"라고 답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지난달 멕시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에서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축구(모든 종류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에서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다음을 포함해 전 세계 축구 리그의 세탁 목록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UEFA 유스 리그, UEFA 여자 월드컵 예선, NWSL, 여자 축구, Concacaf 국가 대표 대회 (남자 월드컵 예선, 여자 월드컵 예선, 남자 네이션스 리그 및 여자 네이션스 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아르헨티나의 리가 공교 드 푸트볼, 브라질 캄페오나토 브라실레리아오 세리 A, 스코틀랜드 프로 축구 리그 (친치 프리미어리그, 신치 챔피언십, 프리미어 스포츠 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예선- 카타르로가는 길), AFC 챔피언스리그, AFC 여자 아시안컵, AFC 아시안컵)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