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박원장> 이서진 스타 의사 되기 프로젝트

'폭망' 병원 살리기 위한 사모림의 고군분투

편슬기 승인 2022.01.27 10:41 의견 0
<내과 박원장>의 '폭망' 병원 회생기(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스타 의사 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27일, 방송 출연의 기회를 잡기 위해 긴급회의에 돌입한 박원장(이서진 분) 패밀리의 하루를 포착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박원장 패밀리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전화 너머 기쁜 소식이라도 들은 것일지 활짝 웃고 있는 박원장. 사모림(라미란 분)과 박민구(주우연 분), 박동구(김강훈 분)도 그런 박원장을 보며 잔뜩 신난 얼굴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긴급 단체회의를 소집한 박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와 차지훈(서범준 분)은 비장한 얼굴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후 병원 식구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중요한 환자를 맞이한 박원장. 내조의 여왕 사모림만의 묘책은 무엇일지, 예사롭지 않은 그의 포즈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3, 4회에서는 개원부터 '폭망'의 기운이 감도는 병원을 살리고자 '바이럴 마케팅'에 도전하는 박원장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기에 딸을 원하는 사모림을 위해 '셋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박원장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내일(28일)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 5, 6회에서는 '스타 의사'가 되기 위한 박원장의 험난한 여정이 그려진다.

매사 티격태격하던 지민지(김광규 분)에게 충성하며 어떻게든 기회를 따내려 노력하는 박원장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예정. 방송 출연의 기회를 노리는 또 다른 한 사람, 곧 휴(休) 비뇨기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까지 '아부 배틀'에 가세해 못 말리는 라이벌전이 예고된다. 병원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원의의 고충이 유쾌한 웃음 속에 녹여지며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5, 6회는 내일(2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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