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시즌4>, 왓챠 시청 순위 1위 달성

'좋좋소' 열풍은 계속된다!

정해인 승인 2022.01.27 10:31 의견 0
<좋좋소 시즌4> 포스터(사진=왓챠).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재치있게 풀어내며 호평을 얻은 <좋좋소>의 인기가 시즌4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좋좋소 시즌4>는 지난주 공개된 이후 왓챠 내 시청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시즌4 첫 공개를 기념해 왓챠와 왓챠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특별 공개된 1화의 경우 영상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50만을 돌파했다.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27일 기준 조회수 124만을 기록하면서 이전 시즌의 폭발적인 인기를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다.

<좋좋소>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고, 지난 18일 왓챠를 통해 시즌4를 첫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좋좋소>는 작년 1월 유튜브 채널 '이과장'에서 첫 공개된 이후 '중소기업판 미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내 현실이라 눈물났다", "이보다 완벽한 블랙코미디는 없다", "어제 본 내 상사가 여기에 있다" 등 다양한 호평을 끌어낸 <좋좋소>는 시즌4에서도 날 것의 현실 고증을 통해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 시즌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본격 상승세를 탄 <좋좋소 시즌4>는 회사 생활의 디테일을 살린 지난 시즌 오리지널리티를 이으면서도 더 나아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장한다.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의 처절하고도 치졸한 생존 전쟁을 그리며,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로 엮인 두 회사의 대결 구도와 서사를 한층 더 리얼하게 담아내며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18일과 21일 공개된 1, 2화에서는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 사이에서 이직 고민에 빠진 조충범(남현우 분)의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왓챠는 "회가 거듭될수록 <좋좋소>만의 리얼함과 섬세한 스토리가 더욱 뚜렷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두 회사의 치열한 대결과 인물들 간의 서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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