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OTT 차별화 이루며 IP 성장 지속 전망

NH투자증권, "티빙 유입 효과 기대"

정해인 승인 2022.01.14 11:53 | 최종 수정 2022.01.14 11:52 의견 0
CJ ENM 홈페이지(사진=CJ ENM 홈페이지 캡쳐).


NH투자증권은 14일 CJ ENM에 대해 자체 지적재산권(IP)의 성장에 주목하며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 원을 유지했다. CJ ENM의 전일종가는 138,900원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CJ ENM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9,928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88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티빙의 12월 이용자수는 400만명을 상회했다. 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예능 '여고추리반', '환승연애'에 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시즌2 제작을 확정지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제 플래그십 IP 강화는 티빙의 중장기 수익성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저예산 고효율 콘텐츠 제작에 대한 강점을 재차 증명하고 있고 또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편성 믹스 측면에서 경쟁 OTT에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또, "'유미의 세포들', '해피뉴이어' 등 고예산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우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거나 TV채널에 시차를 두고 편성 중인 만큼 광고 매출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및 중도 유입 시청자의 티빙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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