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VS 런닝맨...불꽃튀는 승부 '막판 뒤집기' 예고

수세에 몰린 런닝맨 멤버들...5화 기대감 증폭

편슬기 승인 2021.11.26 11:12 의견 0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5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사진=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4화 '대결성사! VS 예능선수들 1부'를 공개한 가운데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콜라보와 불꽃튀는 대결로 큰 웃음을 주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KBS 1박 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 시즌3 출신의 데프콘, 그리고 예능 베테랑 유세윤이 출연한 이번 에피소드는 '런닝맨'의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떼기 레이스'로 시작을 알렸다.

갑작스런 게임 돌입에 당황한 김종민, 데프콘, 유세윤은 계획을 세울 시간도 없이 '런닝맨' 멤버들의 마라맛 이름표 떼기를 경험하며 혹독한 환영식을 치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점심 메뉴를 두고 복불복 라운드로 돌입한 양팀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으로 1박 2일의 시그니처 게임 '아메리카노 VS 까나리카노 고르기'를 진행했고, 많은 경험으로 엄청난 자신감을 자랑하던 김종민과 데프콘을 제치고 '런닝맨' 멤버 중 똥손으로 손꼽히는 양세찬이 승리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손바닥 룰렛을 통한 생크림 싸대기 게임에서는 계속된 승리로 승승장구하던 '런닝맨' 멤버들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한 김종민, 데프콘, 유세윤의 막판 뒤집기를 예고해 5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종국, 하하, 지석진의 특별한 변신과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또한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과 이들의 맹활약이 담긴 예측불가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첫 번째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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